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미드라쉬 이야기, 신명기, 25}*제사장이 받는 선물과 돌단*

힘찬 발걸음 2012. 10. 28. 23:06
*미드라쉬는 읽어갈 수록 얻어지는 지혜와 교훈이 많은 이야기입니다.*
    <미드라쉬 이야기>{신명기, 25} *제사장이 받는 선물과 돌단*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레위인에게 십일조(ma'aser)를 드립니다. 레위인은 십일조 받은 것 중에 십일조 즉 제 2 십일조를 제사장에게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십일조를 자기가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레위인은 제 2의 십일조를 자기가 사용하여서는 안 됩니다. 정확하게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십일조가 정확한지 여부를 조사합니까? 그것은 본인이 하여야 합니다. 3년마다 한 번씩 자기의 십일조 생활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만일 십일조가 정확하지 않은 것이 발견 되었으면 즉시 성전으로 가지고 가서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레위인이 제 2의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것을 발견 하였으면 발견 즉시 떼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야 하나님께서는 비를 주시고 맛있는 과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날의 십일조와 같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 때에는 모든 것을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관리하고 보호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 백성들도 십일조를 드리는 방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그 때 십일조는 농축산 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십일조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어야만,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십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못한다고 하여서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믿음인이라면, 말을 하지 않아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직장도 없고 들어올 것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교회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지금 이스라엘의 십일조 방법입니다. *돌단*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모압 평지에 12돌로 단을 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대한 돌들 위에 율법을 기록하여 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에게는 두 번이나 이렇게 말 씀하셧습니다. 1. 요단강을 건널 때 12돌을 취하여 돌단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2. 12돌 위에 율법을 기록하여 에발 산에 쌓으라고 하셨습 니다. 여호수아는 2.488년 니산월 9월에, 요단강가에서 말했 습니다. "내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단강을 갈라 주실 것이다." 드디어 다음 날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여리고 성을 점령하고 아이성을 물리치고 세겜까지 갔습니다. 그곳에는 그리심 산과 에발 산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한 쪽에 6지파를 그리심산 쪽에 그리고 다른 한 쪽 에발산 쪽에는 6지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법궤를 놓았 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섰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가서 얻을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림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신, 11:29).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명령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 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 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사3:1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 리라 네가 악을 행하여 1)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혼란과 책망 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이며 시80:16, 사30:17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레26:19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 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여호와께서 네 적군 앞에서 너를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그들을 치러 한 길로 나가서 그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땅의 모든 나라 중에 흩어지고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의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줄 자가 없을 것이며" (신명기 28:11-26). 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율법 613가지 중에 왜 하필이면 이렇게 11가지만 선포하였 을까요? 여기에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 11가지 율법이 가장 어기기 쉬운 법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제일 먼저 말한 것은 장색의 손으로 부어 만든 우상은 가증하니 하나님 앞에 만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 얼마 안 있어서 단지파의 미가가 은으로 형상을 만드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데피린 입니다.> "할렐루야!" 주후:2010년 6월 7일의 이른시간에 "박종태"목사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