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님을 믿는데 왜 징계(고난)를 받는가?
예수님을 믿는데 왜 징계(고난)를 받는가?
原文/김수영 목사 히브리서 강의중에서
히브리서 12 장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2장 1절-2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이라고 했는데 성경에는 허다한 증인들이 참 많이 있다. 그 많은 증인들을 통해 우리가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배웠다. 그동안 우리는 복음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주로 배웠는데 히브리서 12장에서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복음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헤이해지기 쉽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하면 절대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구원 받는것은 거저 받는다. 아무 조건도 없이 거저 받는다. 히브리서 11장에서 볼 수 있는것같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다 구원은 받는다. 그러나 구원 받은 사람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그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면 히브리서 12장 3~4절 을 살펴보자.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브리인들 지금 이 히브리서를 받는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 하면 '예수를 믿어도 법을 다 지키고, 제사를 드려야 되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그런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말했는데 히브리서 받는 사람들의 중요한 문제는 힘들다고 다 되돌아 간 것이다. 지금은 예수를 믿는게 진짜 쉽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예수를 믿으면 집에서 쫓겨나야 하고, 재산을 놔 두고 가야하고 그것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잡혀서 죽음을 당하기도 하고, 감옥에 들어가기도 하고, 이러한 굉장한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가지고 돌아간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활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제시하면서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말하고 있다.예수님은 고난을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이 말은 그 당시 십자가에 달리는 것은 최고의 부끄러움이었다. 죄를 범해서 저렇게 사형틀에서 죽는다는 것이니까 가장 부끄러운 일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부끄러움을 참으시고 십자가를 지셨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너희들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피흘리기까지 한것은 아니지 않느냐? 하고 말하고 있다.
"여러 성도님들! 힘들어요? 믿는게 힘들어요? 그렇다면 피흘리기까지 힘들게 해 보셨어요?"
"너희들이 힘들다 해도 예수님은 피흘리고 죽기까지 하셨는데 너희들은 그렇게 피흘리기까지 힘들게 해 봤느냐?"고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오늘날 이렇게 마음 속 깊이 묻고 계신다.
사실 사도바울은 돌에 맞아서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하고 했는데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유대나라 안에 있는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에 있는 유대인들이다. 이방에 있는 유대인들은 그래도 좀 핍박이 덜했다. 그러나 유대안에 있는 유대인들은 예수 믿으면 당장 죽일것 같이 했다. 그러니까 스데반이 죽은 후에 전부 이곳 저곳으로 흩어졌는데 이방에 있는 유대인들은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다. 이방에는 유대인들이 많은게 아니라 이방 사람들이 많았기때문에 예수 믿는다고해서 죽이기까지 하지는 않고, 예수를 믿는 것 때문에 힘든것은 사실이었지만 피 흘리기까지 한것은 아니었다. 오늘 이제 피 흘리기까지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 일을 하면 어떤 문제가 주어지는가? 하는 것이다.
계시록 3장의 21절의 말씀을 살펴보면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이기는 자에게는 특권을 주신다 하는 말씀을 하고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그대로 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가? 오늘 히브리서 12장에는 이런 문제를 깊이 다루고 있다.
히브리 12장 4절- 8절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말씀에는 구약에 있는 잠언 3장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잠언 3장 11절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자! 이제 어떻게 생활 할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구약에 잠언 3장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주의 징계하는것을 경히 여기지말라.고 하셨다.즉 주의 징계하심을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라, 가소롭게 생각하지 마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징계가 무서울수도 있다는 말이다. 징계 하심을 경히 여긴지라 하신것은 간단하게 여기지 말라, 징계하심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뜻이다.
복음 가진 사람들이 복음을 거저 주시고, 그냥 구원시켜주시고, 죄를 져도 구원하고, 이렇게 해도 구원하고, 저렇게 해도 구원하니까 사람들의 생각이 "그럼 되는대로 살면 되겠다" 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이 사실이다.히브리서 11장에는 아주 강하게 어떤 율법을 범해도 천국에 갈 것이다 말씀하셨다.그러나 12장에 와서는 그러면 구원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살것인가? 하시며 너희들 그렇게 주의 징계를 경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신다. 오늘날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들이 '나는 잘 하고 있고, 잘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즉 복음이 가진 사람들이 문제가 많이 생기고 또 병이 나기도 하고, 어떤 어려운 일들이 연속적으로 겹쳐지는 것은 왜 그럴까? 거기엔 분명히 원인이 있다. 원인도 없이 그냥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께 한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생활에 어려움은 없나요? 여러가지 문제들로, 각가지 문제들로 인한 어려움은 없나요? 그렇다면 왜 어려운가요?
이 질문이 그리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결국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주의 징계가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란 뜻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알아야한다.
고린도 전서 11장 30절 살펴보자.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여기에 약한자가 있고 그랬다. 그 다음에 병든자가 있고, 잠자는 자가 적지않다 그랬다. 이 말은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약한자가 있고, 병든자가 있고, 잠자는 자가 적지 않다 했는데 그렇다면 잠자는 자가 무엇인가? 죽은자가 적지않다는 그 말이다. 구원받은 사람중에 죽은 자가 많다는 그말이다. 왜 죽은자가 많은가? 죽은자가 왜 많은지 알아보자.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런 판단을 받는 이유는 주께 징계 받아서 그렇다는 말이다. 아무리 큰소리쳐도 여러분에게 문제가 계속적으로 되어지고 있다면 큰소리 칠것이 없다. 다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주길 원하는가? 아니면 저주받기를 원하는가? 그렇다! 하나님은 복 주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복을 주길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는 사람들이 복을 못 받고 저주를 계속 받고 있는 이유가 뭔가? 그래서 주께 징계를 받을 때 간단하게 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약한것이나. 병든것이나 죽는것이 다 원인이 있다고 써 놓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다 원인이 있는 것이다. 자기가 아무리 잘났다고 큰 소리 뻥뻥쳐도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면 주제를 알아야 한다. 자기에게 문제가 계속 된다면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복음 가진 사람들은 절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복음 가진 사람들은 돈이 좀 적다할찌라도 평화로운 가정으로 살아야 한다. 매일 고민에 고민 왜 눈만 뜨면 고민이 생기는가? 이것은 주께 징계 받는 것이다. 그런데 징계 받으면서도 징계인줄 모르고 그걸 경하게 여기는 것이다. "구원 받으면 되지 그까짓것!" 하고 이렇게 가볍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절대로 그러면 안된다. 우리는 진짜 복을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아직도 내가 어떤것에 펴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아직도 내가 부족한 것들이 있어서이다. 아직도 약한 상태 가운데 살고 있다면 아직도 내게는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는 말이다. 이것을 경하게 여기지 마라. 하나님은 문제가 있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문제가 있는 사람은 문제가 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처음에 약하게 만드신다. 약하게 만들면 그걸 알아야 하는데 약하게 된 것은 알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약하게 된것은 "그렇게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하고 간단하게 생각한다. 병이나 들어야 자신을 살핀다.
그러나 우리는 주게 약하게 되었을 때부터 경하게 생각하지 말라. 주의 징계를 경하게 여기면 안된다. 왜인가? 사랑하는 자녀이기때문에 징계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손가락질 받게끔 살 때가 있다 손가락질 받을 때는 여러 종류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죄를 지었을 때 손가락질 당할 때도 있으나 대부분 지나치게 가난하게 살아서 손가락질 당한다. 참 이상한것은 안 믿는 형제들은 다 잘되는데 꼭 잘 믿는 형제 하나만 안되는 경우가 있다. 안 믿는 형제들은 다 잘 사는데 잘 믿는 형제 하나만 가난하게 사는 경우가 많다.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에 그런데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에 못살게 하는것이 아니고 그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이다. 주께 징계를 받을 때 경히 여기지 말라. 정말로 주의해야 될 문제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는 동안에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 주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한다는 조건적 약속을 하셨다.
요일 3장 21절의 말씀을 살펴보자.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 책망 당할 일이 없다면 구하는 것마다 잘 받게 될 것이다 하셨다. 필요해서 구하지만 어떤때는 내가 부자되서 잘 먹고 잘 살려고만 구하는것은 아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일 할테니 주십시오" 하는데도 안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보실 때 아직 문제가 많아서이다. 징계가 경하게 여기지 말라는 말은 이런 문제가 있으면 "내가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 되는가? ", "내가 왜 이런가?" 살피고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되는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사실은 사람의 행동이 간단하게 고쳐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쳐야만 한다.안고치면 어떻게 되는가? 안고치면 책망할 것이 많기 때문에 구하는것마다 못 받는다. 반대로 책망할것이 없으면 구하는것마다 잘 받게 되고.그렇지 않으면 구하는 것마다 못 받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복음 가진 사람으로서 신앙생활 하면서 거지같이는 살지 말아야 한다. 오늘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다.
첫번째는 약하게 만들고, 두번째는 병들게 만들고, 세번째는 죽여버린다.
그러니까 약하게 만들었을 때 자기를 살피고 자기를 잘 다스렸으면 주께 판단을 받지않고,주께 징계를 받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의 계명들을 잘 지키고 하나님앞에 하나님이 즐거워하는 일들을 하면 구하는 것들을 잘 받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잘못 받았지만 금년부터는 잘 받는 해가 되길 바란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구원은 거저 주는데 이것은 조건이다. 조건을 잘 이행했는데도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께 달라고 졸라도 된다." 왜 안주십니까? 내가 조건을 잘 했는데...." 하고 기도해보자.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하나님께 맞는데 경히 여기지 말라는 뜻은 간단하게 보지말라는 뜻이다. 즉 간단하게 보면 더 맞는다는 말이다. 또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우리는 가끔 주께 징계를 받을 때 어떨때는 낙심할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버린모양이야".하고 낙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 할 시험밖에는 주시지 않는다 하셨다.그러니까 우리가 능히 감당하게 하시고 감당치 못할 경우에는 피할 길을 주신다.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시느니라 하신다. 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 하셨다. 왜 징계하실까? 더 잘되라고 징계하신다. 더 잘되라고 하시는게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 둘 것이다. 우리가 자녀를 키워보면 알게 된다. 자녀를 왜 때리나? 잘 되라고 하는 것이다. 왜 야단치나? 사랑하니까 야단을 치는 것이다. 더 잘되라고 그러는 것이다.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중에 문제가 많다. 정부에 어떤 유명한 사람이 T.V 프로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내가 여기까지 된 것은 어렸을 때에 할아버지에게 종아리를 많이 맞아서 이렇게 되었다"고 했다.할아버지가 아주 깐깐한 분이셨던 것 같은데 "할아버지께 종아리를 많이 맞아서 현재 이런 사람이 되었다" 할 만큼 그 사람은 훌륭한 사람 되었다. 하나님께서도 그렇다는 말이다. 징계를 받았더라도 장차 여러분들 중에서도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징계를 많이 받아서 이렇게 되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될 뻔 했는데" 라고 간증 할 사람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결코 거짓말을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분명히 여러분들과 함께 하실것을 믿는다.
히브리서 7절부터 8절로 돌아가서 다시 살펴 보자면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징계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알아야 되는가? 구약 당시에는 보응이라고 했다. 신약에서도 보응이라고 하고, 징계라고도 한다. 보응이나 징계에는 다 원인이 있는것이다. 반드시 원인이 있다. 원인이 없으면 그런일이 있을 수 없다. 그런데 각 사람에게는 그 사람에게 합당한 원인이 있다. 예를 들어 17살 미만인 미성년자가 죄를 지은것과 성년이 죄를 지은것과 똑 같은 죄를 지은 경우라도 미성년자 지은것은 경하게 처벌하고, 성년이 죄를 지은것은 죄를 더 중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저 사람이나 나나 똑 같은 죄를 지었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저 사람이나 나나 똑 같은 죄를 지어도 그 사람은 경하게 맞을 수 있지만, 나는 더 많이 맞을 수 있다. 똑 같으니까 똑같은 매를 맞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성장에 따라서 징계 하시는 것이 다르다. 매를 때리시는 것이 다르다.어쨌든 우리는 어떤 문제가 있는것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야곱은 돌아다니면서 죄를 많이 지었다. 야곱이 욕심을 안 부렸으면 부자가 안 되었을까? 야곱이 욕심 안 부려도 부자가 된다. 외삼촌집에 가서 다 뺐지 않아도 부자 되기로 약속 된 사람이었다. 뭐라고 축복을 받았느냐면 땅에 기름진 복을 주리라 하셨기 때문이다. 땅에 기름진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약속된 사람이었는데 믿지못한 야곱은 여러차례 사기를 쳤다. 살아온 역사의 결론은 "험악한 인생을 살았나이다" 하였다. 야곱이 꼭 험악한 인생을 살아야 했을까? 야곱이 얼마나 복을 많이 받고 살아야 할 사람이었는가? 그런데도 야곱은 험악한 인생을 살았다고 말했다. 우리도 그런 말을 하면서 살아서는 안된다. 내가 하나님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않고 하나님이 징계하실 때 잘 받고 돌아섰더니 이렇게 복을 받았다고 말을 해야지 험악한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해서는 안된다. 정말로 그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앞에 이렇게 합당하게 했더니 이렇게 복을 주셨다 하는 간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일을 착하게 잘 하면 잠언 가운데는 일을 착하게 잘 하면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했다.그리고 문제가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저렇게 할 수도 있다.하지만 지배를 받지 않고 살려면 잘 하면 된다. 다스리는 자가 된다고 했으니 잘 하고 살면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정말 마음 가운데 잘 간직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야 한다.
징계에 대한 이야기를 경히 여기지 말자.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이 있다고 했는데 히브리서11장에서는 죄가 많아도 구원 받은 허다한 증인이다. 그러나 12장에는 어떤 사람들이 허다한 증인이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징계 받은 사람들이 허다한 증인이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야곱이 증인이다. 야곱은 험악한 인생을 살았다. 다윗은 맨날 쫓겨 다니면서 살았다.
아브라함은 가는데마다 아내를 빼앗겼다. 그러니까 두 가지다. 한가지는 율법적인 그런 문제를 잘 했을 때는 징계를 받지않고, 복음적인 문제는 어떠한 경우에도 그냥 주시지만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정말로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그냥 대충 살면 안된다. 사람들은 짧은것 밖에 못 본다. 그러니까 두 사람이 함께 무얼 하면 싸운다. 짧은것 밖에는 못 보기 때문이다. 한 건물에 둘이서 사업을 하면 이 세상 사람들은 이걸 다 차지하려고 한다. 그래서 문제가 일어난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말고 둘이 서로 협력해서 잘 해서 두개를 만들어서 나누어 가지면 된다. 뺏으려고 하면 하나도 보존이 안된다. 그러나 협력해서 세우고 '이건 네가 갖고, 저건 내가 갖자'하고 하나씩 나누면 되는데 당장 앞에 있는 것 밖에는 보지 못하니까 욕심으로 벌벌 떠는 것이다.
여러분! 멀리 보면서 삽시다. 멀리보면 어떤것이 이익인가? 사실은 어떤 때는 작은것을 아끼지 않고 해 버리면 큰 것이 온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니까 작은것만 가지고 "니꺼냐, 내꺼냐" 싸우다가 그것마저도 못 가진다. 한국사람들이 그런걸 아주 크게 보여주는게 노조 활동이다. 노사 갈등으로 매일 싸우다 보니까 병원도 없어져 버렸다.일례로 면목동에 기독교 병원이 없어져 버렸다. 노조들이 그냥 있었으면 자기 병원에 근무라도 할 수 있었을 것이나 노조 때문에 기독교 병원이 실제로 경매로 넘어가 버렸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수도 없이 그런일들이 많다. 그렇게 되면 자기에게도 손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풍족하게 받을 수 있다. 단호하게 이야기 하건데 하나만 세울 생각하지 말고 하나 세워서 성공시켜놓고 그 사람 주고 또 하나 세우도록 열심히 일하고 자기 욕심만 안 부리면 서로 연합해서 또 하나 세워서 나눌 수 있게 된다. 허다한 증인들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아낌없이 했던 사람들은 아낌 없이 받았다. 다윗이 도망다닐 때 '바실래'라는 사람은 아무런 조건도 없이 거기에 온 사람들을 다 먹여줬다. 사실 그 전쟁이 오래 갔으면 바슬래집도 망했을 것이다. 다왕궁에서 온 사람들이 한 두사람이 아니고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하고 댓가를 원하지 않고 했더니 얼마나 수지 맞았느냐하면 자기 자녀가 평생 왕궁에 있다가 다윗이 죽어가면서까지 "이 아들을 잘 돌보아 줘라" 하고 솔로몬에게 부탁하고 갔다. 솔로몬에게 부탁한 그 사람만 잘 된것이 아니라 그 후손까지 잘 되었다. 그러나 다윗이 도망갈 때 저주한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가? 죽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둘러 싼 허다한 증인들이다.
여러분에게 둘러있는 증인들이 많이 있다. 잘 하면 더 많이 해 가지고 두 사람이 얻을것을 할 수 있고,못하면 있는것도 다 망가져 버린다. 그렇기때문에 구원 받은 사람이 율법을 지켜야 한다. 왜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하는 문제가 생긴다. 율법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지 않는다. 징계만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구하는 것을 주신다 하셨다. 다시 말하지만 주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특히 사역을 해야 할 전도사님들, 목사님들에게는 이 말을 아주 철칙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진짜 한번 말씀대로 해 보라! 되는가 안되는가? 분명히 된다.
사람이 욕심을 내서 부자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부자 되게 해 주셔야 부자된다. 하나님이 부자되게 안하시면 절대 안된다. 뭐라고 말하셨느냐 하면? '너희가 돈을 갖다 넣는데 터진 주머니라' 하신다. 터진 주머니에 돈을 갖다 넣으면 자꾸만 빠져나간다. 그런데도 이런걸 경히 여기며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왜 자꾸만 돈이 빠져 나갈까?, 왜 자꾸 손해만 볼까? "경히 여기지 말고 고쳐나가기 원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증인들중에는 구원은 받았지만 삼손도 문제가 많았다. 사실 그가 죽어야 할 사람이 죽은것인가? 안죽어야 할 사람이 죽은 것인가? 안죽어야 할 사람이 죽은 것이다. 법대로 살지 않으면 약하게 하고, 병들게 하고, 잠자게 하신다. 결국 삼손같은 사람도 죽게 된 것이다.그가 죽은 것은 하도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어서이다.
히브리서 12장 9절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해도 공경한다.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육체의 아버지도 징계하니까 하나님께 징계받는것을 경하게 여기지 말라.하나님께서는 영의 아버지니까 반드시 징계한다. 또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사역을 하면서도 어려움을 계속 가지고 사역할 수있다. 어려움을 가지고 계속 사역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고쳐지지 않을까 해서이다. 사도바울도 그런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엄청나게 큰일을 한 사람이다. 정말 그 시대에 크게 복음을 전한 사람이다. 그런데도 사도바울에게 육체의 가시가 있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평안한것 만은 아니다. 그러나 자고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 욱체의 가시를 주실 필요가 없다. 하지만 사도바울도 자고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세상의 아버지도 징계를 하는데 징계가 없는 사람은 아들이 아니다. 남의 아들은 징계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징계 하시는데 왜 그런가? 자기 아들이기 때문이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라고 했다. 우리도 동네애들이 못되게 굴어도 내버려 둔다. 왜 내버려두나? 남의 아들이고 자기 아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안에도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문제가 많은데도 잘 되는 사람이 있다. 하나는 문제만 있으면 두드려 맞는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신앙이 개떡같고 엉터리 같은데도 잘만 된다. 그런데 한 사람은 열심히 잘 하느라고 하는데도 맨날 혼난다. 그럼 누가 좋은 것인가? 엉터리로 살아도 잘만 되는 사람이 좋은것인가? 맨날 문제만 있으면 두드려 맞는 사람이 더 좋은 것인가? 사실은 문제 투성이라도 잘만 되는 사람은 사생자다. 더 불쌍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사생자인가, 아닌가? 우리는 사생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애가 말을 잘 들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 동네아이한테는 돈 안준다. 그런데 자기아이한테는 막 준다. 그러니까 맞을 때는 남의 애는 나쁜일해도 안 때리는데, 좋게 할 때는 그가 좋은일 해도 안 준다. 그러나 자기애는 좋은 일 하면 준다. 다시말해서 구하는대로 받는다 하셨다.
여러분들의 소원이 있을것이다.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믿는 우리들이 맨날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그 소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정리해야 한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나?돌아보고 고쳐야한다. 사실 참으로 고치기 정말 힘들다. 사역자들조차 이런다. 신학생들이 공부 할 때는 "내가 나가서 하나님의 사역을 할 때,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나는 하나님만 의지 하겠다" 하는데 사역을 나가면 사람을 의지하게 된다. 그게 간단한게 아니다. 성경에는 좋은 옷 입고, 예쁜 옷 입은 사람 오면 "여기 오십시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오면 있거나 말거나 내버려둔다고 했다. 이와같이 잘 살고, 부유한 성도에게 더 많은 관심이 가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사역자들이 그렇게한다면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물론 그런 생각이 전혀 없을 수 없지만 절제 해야 한다. 반드시 사람 의지하면 문제가 많이 생긴다. 돈 많은 사람이 교회에 들어오면 지나치게 그 사람에게 관심을 쏟게 되는데 그런 경우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멀리 가도록 하는 일이 생기도록 하신다. 그 사람이 다시는 못 오도록 하시는게 하나님 방법이다. 사람 의지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일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면 가만히 있어도 돈 많고 믿음 좋은 일꾼을 보내주신다. "뭐 할게 없냐고?" 찾아온다. 내가 찾아가는게 아니라 찾아온다. 찾아와야 되는것이지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하나님게서 기어이 그 사람을 보내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런 생각들을 고치려고 하면 10년 걸린다. 사람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는 그런 사람이 되야한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것은 여러가지인데 사람 의지하는데 멀리 보내는것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약하게만 만들고 병들지 않으면 다행이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성경에 이런 기록을 했다. 히브리서는 1장에서 부터 11장까지 계속적으로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고 했다. 11장까지는 믿기만 하면,믿기만 하면 믿기만하면..계속적으로 이야기 했다. 그러나 12장에는 구원 받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이것에 대해 강하게 논하고 있다.지금까지 구원 문제를 이야기 했으니까 이제부터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정말로 복 받고 살아야 한다. 인심이 광에서 난다고 했다. 잘 주고 싶어도 없으면 못 주는 것이다. 있어야 준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잘 되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열심을 내자. 힘을 다해서 일 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는 어떤 사람은 게을러서 가난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부지런한데도 가난한 사람이 있다. 부지런한데도 가난한 것은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고, 게으른 사람이 가난한 것은 게을러서 가난한 것이다. 그런 사람은 열심히 해야한다. 무언가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정말이다. 참 이상한 일이 있다.어떤 교회에 가보면 목회자가 설교를 못하는데도 부흥되는 교회가 있다. 그런데 설교를 잘 못하는데 왜 부흥되는가? 그 사람은 설교를 잘 못하는 대신 그 밑에 충성된 자가 와 가지고 열심히 섬기고 일 한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쓰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 크게 쓰임 받아야 한다.
고쳐지는게 쉽지 않지만 계속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고쳐진다. 하나님보시기에 완벽하게는 못 고쳐지지만 고쳐진다. 그 고쳐지는 과정을 절제하라는 것이다. 성경에는 은사중에 절제가 있다. 절제 하라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가? 그렇게해야만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12장 10절에 말씀을 보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세상 아버지는 잠깐동안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때렸지만 우리 하나님은 영원토록 잘 되기 위해서 때린다는 뜻이다.
잠언 12장 1절 말씀을 살펴보자.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무엇과 같다고 했는가? 짐승과 같다고 했다. 징계를 좋아하면 지혜있는 자이다. 징계를 싫어한다는 의미는 징계를 안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으나 징계를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사람은 짐승과 같다는 의미이다.
잠언 10장 17절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하나님의 훈계를 좋아하면 생명길로 행해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간다.그러니까 징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육하기 위해서 징계 하는것이다. 징계를 하면 바르게 산다는 것이다. 징계를 하면 바르게 산다는 뜻은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서 바르게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징계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징계를 싫어하므로, 징계를 등한히 여기므로,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계속적으로 망했다.
예레미야 5장 3절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찌라도 그들이 아픈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였을찌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예레미야 선지자가 표현을 잘 해 놨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치셨는데도 아픈줄을 알지 못한다. 그들을 거의 멸했을찌라도 그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였다. 오늘날에도 징계를 받으면서도 아픈줄을 모르는 사람. 그냥 지내는 사람, 이렇게 반석같이 굳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끝까지 이 세상에서 좋을 일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분명히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을찌라도 이 후의 삶이 정말 좋은 삶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아! 저 가정 참 복 받았어"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래야 되지 않겠는가? "저 가정 보니까 나도 예수 믿을 마음이 있다." 꼭 여러분이 전도를 가서 안해도 여러분 생애를 통해서 "저 사람 보니까 나도 예수 믿고 싶다" 그런 소리를 듣도록 살아야 한다.
이스라엘은 얼굴을 반석보다도 더 굳게 해서 돌아오기를 싫어했다고 했다.그러나 오늘 여러분들은 우리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주께 돌아와야 한다. 돌아온다는 말은 '내가 무슨 일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겼나' 하고 고치는게 돌아오는 것이다. 바르게 사는게 돌아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는 하나님인가? 욥기5장 17절의 말씀을 보자.
욥기 5장 17절~19
17 볼찌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찌니라 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19 여섯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징계받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왜 징계받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인가?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가지 환란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가지 환란에서 그 재앙이 미치게 하지 아니하시나니 하셨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아프게 하시다가 멸망시키시는 분이 아니라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는 하나님이시다.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은 그냥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언제든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면 언제든지 우리를 받아주시고 돌봐주시는 분이시다.
욥기 33장 19절 혹시는 사람이 병상의 고통과 뼈가 늘 쑤심의 징계를 받나니
또 어떤 징계가 있다고 했는가? 뼈가 쑤시는 징계가 있다고 했다. 뼈 쑤시는 징계를 받지 말기 바란다.
나이 먹어도 뼈가 안 쑤시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잠 15장 10절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징계받은 다음에도 잘 안하면 죽여 버리신다. 병원에 가 있으면서도 기어이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센 사람들은 대개 죽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주의 일을 잘 하는것 같은데 징계를 받는 사람도 있다. 그런 경우엔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어떤 일은 잘 했지만 어떤 부분은 문제가 있어서 징계를 받게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서 징계는 받지만 지옥은 안 보내신다 하신다. 감사할 일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벌을 다 받아 버린다. 지옥에는 안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지않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 같아도 그 사람들은 어차피 지옥에 가서 고통당할꺼니까 징계하지 않고 다 놔둬 버리시는 것이다. .
삼하 7장 14절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 하신다고 하셨다. 인생 채찍이 있다. 인생 채찍은 사람 때문에 고통 당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징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약하게 만들기도 하고, 병들게도 하고, 죽여버리기도 하는데 또 사람을 통해서도 고통 당하게도 하신다. 공연히 와 가지고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를 뜻한다.
오늘 후로는 사람들이 오면 고통 주기 위해 오는 사람 말고 복 주기 위해 오는 사람들만 많아지길 원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에 신실하게 살아야 한다. 특히 복음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고쳐야 할 점들이 있다. 어떤것을 고쳐야 하는가? 율법주의자들은 계급이 확실하고 선 후배도 확실하다. 그러나 의외로 복음 가진 사람들은 선후배 관계가 엉망이다. 선배 몰라보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실컷 공부 해서 목사안수 받으면 선배 목회자나 학장이나 나나 똑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이 잘 되겠는가? 절대 잘 되지 않는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큰 소리 뻥뻥 치지만 자기 교인들이 한 사람도 남지 않는다. 교회 하다가 문닫고 또 하다가 문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선배도 모르고, 후배도 모르고 자기가 최고인 경우다. 그런 사람의 경우에는 반드시 사람 막대기가 주어진다. 사람들이 와서 괴롭히는것만 사람 막대기가 아니다. 아무리 교회를 하려고 해도 교회에 몇년이 걸려도 한 사람도 부흥 안되는것도 막대기이다. 무엇이든 완전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하는 일에 그래도 점진적으로 어떤 결과가 있어지고 ,복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인생 채찍이다. 우리들은 이런것들을 맞지 않도록 힘 써야 한다.
잠29장 17절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자녀를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하신다. 오늘날 엄마 몰라보는 애들이 많다. 아마 90%는 될 것이다. 왜 엄마를 몰라 보는가? 엄마가 너무 '오냐','오냐'해서 키워서 그렇다. 징계없이 키워서 그렇다. 왜 그러냐하면 옛날에는 식구가 다섯 여섯 되니까 엄마가 애들을 달달 볶기도 하고 '오냐', '오냐 '안하는데 요즘에는 하나만 낳으니까 어디놓으면 흙 묻을까 떨며 키운다. 그러니까 전부 '응,응'하고 들어준다. 그렇게 키우면 자기가 평안해지겠는가? 그렇지 않다. 힘들어진다. 그것은 모두 본인이 만든 것이다.
자녀들 교회와서 막 돌아다니면서 떠들고 다니는 애들이 있다. 그런데도 엄마가 가만히 내 버려 두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잘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자녀를 낳고 키울 때 자녀 교육은 늦도록 때리는것이 아니라 아주 어렸을 때 크게 혼내고 징계하면 못이 박혀서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착하게 자란다. 남에게 결코 욕 먹을 짓 하지 않고 잘 자라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결코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밥 먹을 때마다 징징거리는 아이가 있었다. 대개 부모가 '먹어라 ,먹어라' 하지만 사정해도 징징거려서 '하루는 안 먹을래?' 하고 밥을 빼앗아 버려 굶겨버렸다. 다음 차례 시간까지 밥 달라고 해도 주지 말라고 했다.아침을 안주고 점심 먹을 때 까지 굶겨버렸다. 다음에 밥 먹으려 할 때 또 징징 거릴 경우 "" 왜 안먹으려구?" 하면 아니라고 하면서 밥을 잘 먹게 된다. 한번에 고쳐진다. 엄마가 마음이 약해가지고 "먹어, 먹어" 하는 경우에는 절대 안 고쳐진다. 그냥 굶겨버려야 한다. 매일 매를 때려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라 한 두번에 고쳐지는 것이다. '여럿이 나고 보면 못된 놈도 있겠지' 하지만 다 착하게 큰다. 그러나 처음부터 착한게 아니라 어렸을 때 하면 한 두번에 고쳐지는 것이다.
잠언 가운데 말하시는 것처럼 자녀를 징계하라 그러면 후세에 너를 펑안하게 할 것이라 하셨다. 징계를 해서 키우면 자라서도 자녀들이 부모를 속 썩이지 않는다. 자녀들이 다 알아서 잘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징계하신다. 징계를 안 받는 자보다 징계 받는자가 복 있는 자이다. 사랑하는 자를 징계 하시나니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징계하신것 지금까지 한 것을 기억하시고 앞으로는 맨날 징계 받아서는 안된다. 다 고쳐져 가지고 복 있는 사람, 복있는 삶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로 계획하신 줄 믿는다. 복음 가진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진실하게 살므로 주님앞에 영광 돌리고 여러분의 하는 일에 복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옮긴이 :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