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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씀보다 현상을 쫓는 한국교회

힘찬 발걸음 2011. 10. 21. 03:17

말씀보다 현상을 쫓는 한국교회

 요1장12절  글/扈一麥

 

 한국교회의 대다수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얼마나 높고 권세 있는 이름인지를 확실히 알지 못하기에 그저 기도하고 나서 끝마칠 때나 부르는 이름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마태복음 1장 21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즉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란 뜻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속에는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만해도 예수라는 이름이 흔한 이름중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예수님을 구별하기 위하여 나사렛 동네에서 성장하신 예수 즉 나사렛예수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그리스도라고 할까요? 그리스도란 (메시야,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왕, 선지자, 제사장의 삼직을 가진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예수그리스도가 다윗 왕의 혈통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0:4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마태복음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태복음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예수님의 이름은 탄생하시기 700여 년 전 에 하나님이 지어주셨는데 마태복음 1장 23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하셨는데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 하는 뜻입니다. 사도행전 2장 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영접하고 믿으며 그의 이름을 부르면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습니다. 곧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밖에는 구원받을 이름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7절에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하고 기뻐하며 예수님도 사단이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속에는 귀신을 쫓아내며 우리를 파괴하려는 마귀 등 부정적인 세력을 물리치는 권세가 있음을 확신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많이 불러야 합니다. 우리 안에 마귀가 침투하여 억압하고 두려움을 주고 죄책감과 슬픔을 줄 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꾸짖고 쫓아내야 합니다. 예수님을 주, 또는 주님 혹은 구주, 대속자 등으로 부르는 것이므로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가려면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오용하거나 남용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도 고치고 희한한 능력을 행하는 것을 보고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 흉내 내면서 악귀 들린 사람에게 명령했더니 그 귀신 들린 사람이 대답하기를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행19:15) 하며 뛰어 올라 타고 누르니까 옷을 벗어던지고 벌거숭이로 도망간 사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그리스도을 구주로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권세를 장난삼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또 그런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 고치고 귀신을 쫓아낸다 해도 심판 날에 예수그리스도께로부터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7:23) 하고 책망을 받게 됩니다.

 

   제가 얼마전에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을 쪽지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쪽지를 보낸 후 난리가 났습니다. 대다수의 회원분들이 공감을 하셨지만 말씀을 잘못 해석했다는 반론의 쪽지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낸 내용입니다. [이단이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예수님 영접하지 아니하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이 다락방 이단입니다.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해야 구원받는다고 하면 이단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 믿어도 예수님 영접 안하면 구원 못 받는다는 것이 이단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 것과 예수 영접하는 것은 ‘곧’이라는 단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예수님 믿는 것과 예수 영접하는 것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오직 믿음,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성경대로 순수하게 믿으면 쉬운 것 인데, 어렵게 만들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그 사실을 잘 모르는 어린 성도를 미혹해서 자기 집단으로 유혹해 갑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한 자는 구원받았습니다.  성경에서 [곧]이라는 단어을 빼고 읽어보세요. 국어 사전의 [곧]이라는 단어는 ①때를 넘기지 아니하고 지체 없이 ②시간적으로 머지않아 ③바꾸어 말하면  ④곧바로  ⑤곧이어 이라는 뜻입니다. 바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성경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기준을 성경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논란이 생긴 것은 우리나라 성경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말씀보다 현상을 쫓는 순간에 마귀의 올무에 빠져 마귀가 뿌려놓은 가라지로 인하여 교회의 영광을 상당히 많이 잃어버린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의 영광은 곧 주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길은 외부의 공격보다 내부의 말씀의 회복으로부터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마귀의 최대 공격은 말씀을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일례로 성경책을 많은 종류별로 가지고 있는 일등 국가는 한국입니다. 그래서인지 말씀의 기준인 성경책은 많은데 어느 성경으로 기준을 삼아야할찌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표준으로 삼을 수 있는 성경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연구하는 사람들은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표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래도 원문에 가까워서 참조하는 것이 '킹제임스(흠정역)' 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좋은데 재창조 설과 칼빈주의 자들을 이단으로 주장하는 말씀보존학회 때문에 그 성경까지도 이단 취급을 받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성경을 변개시키는 배후에는 마귀의 조종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아담에게 하나님 말씀을 왜곡하는 공격을 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고, 둘째 아담인 예수님에게도 사탄은 스스럼없이 말씀을 왜곡하는 공격을 하였지만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오늘날도 말씀을 회복하도록 진리의 성령님께서 말씀의 순수성을 보전하시고 택하신 자녀들을 보호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세째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사탄은 여전히 스스럼 없이 간교하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떠나게 하며 자기 과시용 폭탄인 은사주의와 교파나 교리 전통이라는 배경 뒷면에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주님의 하나된 몸된 교회가 이처럼 분파주의 분리주의의 길을 걷게된 본질적인 요소는 말씀의 순전을 훼파하려는 마귀의 간교함이 숨어있습니다. 죄의 절대적인 문제는 마귀의 간교함을 찾지 못할때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통하여 마귀의 일이 뚜렷하게 노출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성령님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삼으시고, 선지자로 삼으시고, 그리고 하늘의 대제사장을 삼으셨습니다. 성경을 변개시켜서 구원받은 이들을 혼란스럽게하는 바리새인들을 왜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셨는지를 우리는 잘 알수 있습니다.

 

 바로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서기관들이 이렇게 저렇게 가르쳤다고 예수님은 마태복음 산상수훈에서 잘 언급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해석의 본질이 바리새인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성경해석으로는 즉 지옥의 자식을 만드는 결과 이외에 더는 없다는 사실을 예수님은 언급하셨습니다. 단지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더 엄격하게 주님은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요구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자의 사역을 말합니다. 누가복음 4:18-19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열방의 모든 종교적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중동에 무슬림들은 예수님을 그들 발음으로 얼싸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마리아의 아들로 전가시켜 구세주이며 메시야임을 왜곡 시켜놓았습니다. 바로 마귀의 궤계 마귀의 간교함이 바로 무슬림안에 가라지를 뿌려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은 바로 메시야를 알게 되었기에 그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게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그분은 그 이름을 믿고 그분을 영접한 모든 사람들에게 순리로 나거나 인간의 결심이나 남편의 행위를 의지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난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세상에 속한 우리는 육신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부모님께 속해 있습니다. 부모가 없다면 우리는 태어나지 못했습니다.(단,육체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부모의 노력과 뜻으로나 순리로 태어났다는 것에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기까지가 육신의 한계입니다. 그 누구도 이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은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인간의 노력으로 낳은 것이 이스마엘이고 하나님의 은혜로 낳은 것이 이삭인 것같이 우리도 육신은 부모님의 노력으로 태어낳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적으로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는 육체를 가지셨지만 구세주로 오셨습니다.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죄에서 자유함을 주시려고 세상에 가장 작은 자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빛을 주시려 이땅에 오셨습니다.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위에 그분의 빛을 보고 깨닫고 돌이키도록 빛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곧 그 빛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 자녀 되는 권리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리는 권세가 아니라 은혜입니다. 받을만한 가치가 없는데 그 이름을 믿고 영접한(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놀라운 선물입니다. 선물을 권세로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선물 받은 것은 내 공로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권리)를 선물 받은 것은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에게 자녀되는 권세를 주신다는 것은 자녀되는 권리(자격)을 선물로 주셨음을 가슴 깊이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아들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대로 믿는자 안에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간도 주님의 책망이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계시록2장1절-7절말씀에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주님이 지적하시는 첫사랑은 무엇입니까? 진리입니다. 말씀을 굳게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떠나서 은사주의에 빠진 한국교회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는 깨어있는 자들은 성령님의 책망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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